(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시가 GM대우 자동차를 애용하기 위한 "GM대우 사랑운동"에 나섰다.
군산시는 23일 시청에서 각계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M대우 사랑운동" 발대식을 열고 이를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하기로 했다. 이 운동은 ▲ 업무용 차량 구입시 GM대우 자동차 우선 구매 ▲ GM대우의 날 지정 ▲ 시 공무원 대상 판매 ▲ GM대우 군산공장 홍보 등이다.
시는 GM대우 군산공장이 군산시 전체 수출액의 72%를 차지하고 매년 15억 원 안팎의 지방세를 내는 등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에 따라 GM대우 자동차의 관내 점유율을 6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지난해 2조8천7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GM 대우 군산공장과 협력업체에는 군산시 인구의 10% 가량인 2만6천명이 종사하고 있다.
ichong@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