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단 한 분의 고객을 모십니다'

입력 2007년11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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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코리아(대표 이향림)는 국제 4×4 어드벤처 경기인 ‘랜드로버 G4 챌린지’를 위해 제작한 스페셜에디션모델을 국내에 1대 한정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오프로드 이벤트 ‘랜드로버 G4 챌린지’는 국가별 예선을 통해 세계 18개국에서 남녀 참가자를 선발하고, 정해진 코스를 완주해 최종 1명의 우승자를 뽑는 경기다. 세계 곳곳의 다양한 지형에 맞게 오프로드 주행뿐 아니라 산악자전거, 카약, 산악등반 등의 기술이 모두 동원된다. 지난해 열린 2회 대회의 경우 행사 참가자들은 4주간 라오스의 밀림지대,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 해변, 볼리비아의 소금호수와 같은 험난한 코스를 완주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디스커버리3 G4 스페셜에디션은 실제 G4 챌린지대회에 나가는 차와 동일한 사양과 장비를 갖췄다. 19인치 머드 타이어, 강화된 섬프가드, 넛지 바, 윈치, 스노클, 루프랙, 드라이빙 램프 등을 장착해 일반 모델에 비해 험난한 지형을 주파할 수 있는 능력이 극대화돼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머드 타이어는 일반 제품보다 바위나 진흙길에서의 노면적응력이 뛰어나 주행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섬프가드는 엔진과 변속기 등 차 핵심 부위를 보호한다. 스노클 덕분에 700mm의 도강 깊이가 1m 이상 더 확보됐고, 윈치는 견인력이 최대 4.5t에 이른다.



G4 스페셜 에디션은 소수만 생산되는 한정판으로 소장가치가 높은 게 특징이다. 색상은 G4 챌린지에만 사용하는 특수 컬러인 탄지어 오렌지가 적용됐으며, 대회를 상징하는 로고가 장식돼 있다. 견인바와 각종 샤클, 야전삽, 비상연료통 등 오프로드 주행에 필요한 액세서리도 기본으로 갖췄다.



이 차의 판매가격은 8,990만원이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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