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출시

입력 2007년11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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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마세라티 수입·판매업체인 FMK는 26일 서울 신사동 전시장을 열고 마세라티의 스포츠 세단 그란투리스모를 출시했다.



새 차는 이탈리아 자동차디자인회사인 피닌파리나가 60년 전인 1947년 처음 디자인한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락함과 스포티함을 더한 게 특징이다. 첫 번째 그란투리스모인 A6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양산용으로 소개됐으며, 58대 생산했다. 올해 출시된 신형 모델은 아시아에서는 지난 도쿄모터쇼 데뷔 이후 두 번째로 소개되는 것.



피닌파리나는 이 차를 세련된 스타일과 남성적인 스포티함을 조화시켜 새롭게 디자인했다. 여기에 V8 4.2ℓ 405마력 엔진은 최대토크 47.0kg·m/4,750rpm을 발휘하며 최고시속 285km, 0→100km/h 가속시간 5.2초를 자랑한다.



이 차는 전방 49%, 후방 51%의 무게배분을 이루고 있어 운전자의 명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어 변속모드를 운전자의 스타일과 주행조건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어댑티브 컨트롤 시스템이 달렸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2억1,000만원대.



FMK는 그란투리스모와 함께 1억9,000만~2억1,000만원 이상인 콰트로포르테 오토매티카, 콰트로포르테 스포츠GT를 함께 판매한다.



회사측은 "전시장 개장과 함께 서울 성수동에 이탈리아 본사가 승인한 페라리 및 마세라티 전문 서비스센터를 갖췄다"며 "철저한 맞춤형 주문판매 방식을 도입해 까다로운 한국 고객들의 마음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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