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수입차업계의 무상점검 서비스가 일제히 시작됐다.
업계는 “급격한 기온 저하와 빙판길 등으로 안전사고가 잦은 겨울철에는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한 차량관리가 중요하다”며 “차 전반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무상점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각 업체별 주요 무상점검 일정을 소개한다.
▲혼다코리아
오는 12월3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 기본 10개 항목과 부동액, 배터리, 워셔액 등 동절기 주행에 필요한 추가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또 배터리 교환 시에는 20% 할인과 액세서리 일부 품목 구입 시 30% 할인혜택을 준다. 캠페인기간동안 딜러 전시장을 직접 찾는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감사기념품을 제공하고,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카드 작성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푸짐한 선물을 준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오는 12월15일까지 부동액, 배터리, 각종 오일류 및 각종 전구류 등을 무상점검한다. 이 서비스를 받는 고객에겐 최신 스노체인 시스템인 ‘RUD-컴포트 CENTRAX’를 20% 할인해준다. 이 시스템은 벤츠의 안전기준에 따른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승인된 편리하고 안전하며, 가벼우면서도 별도의 장비나 도구없이 누구나 쉽고 빠르게 탈착할 수 있는 장비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행사기간동안 무상점검과 함께 유상수리를 받은 고객들은 수리금액에 따라 골프공세트, 골프장갑세트, 하프백 또는 트롤리백 등의 사은품을 준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오는 12월15일까지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에어컨 등 13개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과 냉각수 보충 서비스를 실시한다. 타이어는 15%, 배터리는 30% 할인해준다. (스노타이어는 제외)
▲크라이슬러코리아
오는 12월3일부터 29일까지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겨울철 차 운행에 유용한 순정부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입 정품 타이어체인은 15%, 부동액과 위험상황에 대비한 로드사이드 안전키트를 30%씩 각각 깎아준다. 일정 금액 이상의 서비스를 받은 고객은 차량 윈도 제설용 스크레이퍼를 준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오는 12월8일까지 실시하며, 부동액과 각종 오일류의 점검 및 보충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컴퓨터 진단장비를 이용해 전반적인 차 상태와 히터, 배터리 등 총 31개 항목을 점검해준다. 행사기간중에는 랜드로버 액세서리 15%, 랜드로버 순정부품을 10%의 할인해주며, 재규어의 순정부품 및 액세서리를 10% 할인해준다. (보험수리, 엔진오일, 타이어 및 컬렉션 제품 등은 제외). 이 밖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은 고객에게는 USB 메모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
오는 12월7일까지 실시하며,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은 12월10일부터 14일까지 추가로 기간을 둬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등을 점검하며 2001~2003년 등록차를 보유한 고객은 부품 및 공임을 10%, 2001년 이전 등록차는 15% 할인해준다. (보험수리차 제외) 행사기간동안 서비스센터 방문고객에겐 순정 액세서리를 10% 할인해주며, 구매고객 중 7명을 추첨해 최고 500만원 상당의 자동차 액세서리를 선물한다. 페이톤과 투아렉(V8 4.2 이상 모델) 고객은 원하는 서비스센터로 차를 탁송(100km까지 무상)해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함께 진행한다.
▲볼보트럭코리아
오는 12월23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동절기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 이 기간동안 볼보트럭의 전국 20개 전문 정비망과 18개 영업망에서는 각 지역단위별로 고객을 방문해 냉각수, 엔진오일, 워셔액 등을 점검 및 보충해준다. 또 각종 조명장치, 에어탱크, 계기판 작동상태나 전장센터 내 퓨즈 및 릴레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