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5 100만km 주행테스트 마쳐

입력 2007년11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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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0월22일부터 11월26일까지 한 달여동안 50대의 QM5를 투입,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을 비롯한 총 2,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 누적 100만km 실제 도로 주행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새 차 출시 전 소수의 차로 3,000km 내 범위에서 주행 및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보안 및 안전문제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대규모의 차로 총 누적 100만km 플릿테스트를 실시한 건 이례적이다.



이 회사 위르띠제 사장은 “현재의 르노삼성이 존재하기까지는 르노삼성인만의 철저한 도전정신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QM5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그 날까지 최상의 품질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만족을 이어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100만km 도로 주행테스트에는 QM5 개발에 참가한 중앙연구소 담당자 및 전문 드라이버 외에 CEO를 비롯한 르노삼성에 근무하는 거의 모든 부서 임직원이 평일, 주말 구분없이 하루 14시간 이상 걸리는 주행에 참여했다. 아울러 50대의 QM5는 기흥연구소를 오전 8시에 출발, 다양한 도로환경과 주행여건을 반영하기 위해 덕유산, 남해, 정읍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낸 7개 코스에 투입됐다. 1대의 차에는 안전교육을 이수한 2명의 임직원이 교대로 1일 최대 1,000km 이상을 달리는 등 QM5의 사전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중앙연구소 차량상품성&내구성팀 정신섭 팀장은 “100만km 테스트를 위해 투입할 인력을 어떻게 확보해야 할 지 난감했으나 지난 10월27일 참가한 사장님을 비롯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우 기뻤다”며 “무엇보다 현업으로 돌아가서 임직원 스스로가 직접 보고 느낀 QM5에 대한 성능과 품질을 주변 사람에게 자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테스트의 또 하나의 수확은 내부적으로 충만하게 된 자신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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