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40㎞ 주행 가능한 수소 전지 개발"

입력 2007년11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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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장만채)는 전지 하나로 시속 40㎞ 주행이 가능한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순천대 차세대소재퓨전 그린테크놀로지 연구센터가 수소를 이용해 개발한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 연구비는 대기업의 20분의 1 정도에 불과하고 연구기간은 1년 정도 소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순천대는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 개발로 인해 수소 연료 전지의 상용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며 "수소 연료는 고유가시대를 극복하고 이산화탄소 및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청정 대체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개발에는 박권필(나노.화학시스템공학전공), 송명현(전기제어공학전공), 정회범(기계공학전공) 교수와 지역산업체인 ㈜ 죽암기계가 공동 참여했다.

한편 국내 자동차 회사는 오는 2012년까지 연료전지 자동차를 양산할 계획이고 2008년에 여수지역에 수소충전소가 설립될 것으로 알려졌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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