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연말 소외이웃에 112억원 지원

입력 2007년12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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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연말 소외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성금 기탁과 그룹 사회봉사주간 운영 등 대규모 사회봉사활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연말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양사는 총 112억원을 사회복지단체 등에 지원한다. 현대·기아는 이를 위해 3일 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정몽구 회장과 임직원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12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등 소외이웃에 주기로 했다. 또 임직원 4,000명의 "사랑의 쌀 나눔 봉사대"를 구성, 전국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햅쌀(20kg) 1만 포대를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봉사활동에는 현대·기아뿐 아니라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현대캐피탈 등 18개 계열사의 경영진 및 임직원 등 총 1만여 명이 참여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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