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9일 공개한 QM5가 3일부터 예약접수를 받는 걸 시작으로 10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르노삼성은 3일부터 시작된 계약 첫날 1,306대가 접수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아직 지점에 차가 전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달성한 높은 수치로, QM5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르노삼성은 현재 전국 170여개 지점을 통해 계약을 받고 있다.
이 회사 조돈영 부사장은 “QM5는 르노삼성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 본격 참여한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QM5가 월드카로 자리잡기 위해 전사적 측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QM5의 성공적인 출시기념 및 판매증진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내년 3월10일까지 3개월간 전국 170여개 전 지점을 통한 대규모 시승행사를 벌인다. 시승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국내 최초로 QM5에 장착된 보스 제품인 홈시어터 시스템 및 헤드폰을 준다. 또 내년 1월11일부터 13일까지 200가족을 1박2일동안 2회에 걸쳐 보광 휘닉스파크에 초청, 무료 숙박권 및 리프트 이용권을 제공하고 유명 연예인과 함께하는 ‘QM5 더 크로스오버 파티’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QM5는 기본모델인 SE를 비롯해 고급모델인 LE 및 최상급 모델 RE플러스까지 총 7개의 라인을 갖추고 있다. 아래의 가격은 디젤 2WD를 기본으로 한 것. 4WD는 동일 차종에 190만원이 추가된다. SE 및 SE플러스는 4WD 모델이 없다.
SE: 2,165만원(M/T) / 2,360만원(A/T)
SE플러스: 2,295만원(M/T) / 2,490만원(A/T)
LE: 2,580만원(A/T)
LE플러스: 2,635만원(A/T)
LE프리미엄: 2,720만원(A/T)
RE: 2,840만원(A/T)
RE플러스: 2,990만원(A/T)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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