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사 3년째 '사랑의 난방유' 지원

입력 2007년12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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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연말을 앞두고 현대자동차 노사가 "행복한 겨울 나누기"라는 슬로건 아래 3년째 울산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해 겨울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기업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차 윤여철 사장과 이상욱 노조지부장 등 노사대표는 4일 울산시청 박맹우 시장실을 방문, 지역 내 차상위계층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지원할 2억원 상당의 사랑의 난방유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대차가 지원한 2억원 상당의 난방유는 이후 울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차상위계층과 소년소녀가정 1천5가구에 가구당 200ℓ(1드럼) 씩 전달하게 된다.

현대차는 2005년 겨울부터 매년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난방유를 지원해 와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첫해 1억6천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한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2억원 상당을 전달했다

현대차 윤여철 사장은 전달식에서 "노사가 함께 준비한 사랑의 난방유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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