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대표 이영철)는 가격을 최대 21% 인하하고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중형 세단 2008년형 9-5 라인업을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9-5는 2.0ℓ 터보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85마력과 최대토크 28.6kg·m를 발휘하는 리니어와, 2.3ℓ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60마력과 최대토크 35.7kg·m를 자랑하는 에어로의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리니어는 2007년형과 비교해 엔진성능을 개선해 35마력이 증가됐다.
새 차는 프론트 컬러 모니터와 내비게이션, DMB, DVD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엔트리 모델인 9-5 리니어에도 기본장비로 HID 제논 헤드라이트, 사브 트립 컴퓨터 및 오토 크루즈 컨트롤, 프론트 메모리 시트, 프리미엄 소재의 스포츠 가죽시트 및 17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하는 등 구형에 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기능의 편의사양을 대폭 장착했다. 그럼에도 차량가격을 9-5 리니어의 경우 740만원 인하한 4,700만원으로, 9-5 에어로는 1,440만원 내린 5,900만원에 선보여 최대 21%까지 할인한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적용했다.
이영철 GM코리아 사장은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가진 사브의 세단 모델인 2008년형 9-5는 국내 고객의 까다로운 눈높이에 맞춘 최고급 장비를 갖췄으면서 동시에 가격까지 낮춘 모델로, 동급 경쟁모델과 비교해 한 차원 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GM코리아가 앞으로 내놓을 차 역시 이러한 제품력과 가격경쟁력으로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차량 상세 내용 및 제원표 자료실에 있음.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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