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자사 AC델코사업부문과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화물연대 복지사업단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 화물연대 본부에서 화물차 부품공급에 관한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 계약은 양측이 지난 3월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여러 차례 심도깊은 협의를 거쳐 이뤄낸 성과다. 이에 따라 AC델코는 화물연대로부터 추천받은 전국의 정비업소 중 1차로 16개 업소를 선정, 가장 교체빈도가 높은 윤활유, 필터, 배터리, 브레이크, 와이퍼 등을 먼저 공급한다. 이후 전국 50개 정비업소를 추가해 공급품목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C델코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부품을 안정적으로 화물연대에 공급함으로써 화물연대의 실질적인 혜택 및 국내 화물운송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AC델코는 GM의 자동차보수용 부품사업부문으로 세계 모든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32개 제품군, 7만여 종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사업을 개시해 현재 10개 제품군, 820여 종의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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