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최연소 여성임원 선임

입력 2007년12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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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준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 (전무 → 부사장)
홍현종 환경/안전기획부문장 (전무 → 부사장)
마케팅부문 손은경 상무
GS칼텍스가 최연소 여성 임원을 탄생시키는 등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정기인사에선 홍현종 환경/안전기획부문장과 정영준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10명에 대한 승진인사가 이뤄졌다. 특히 마케팅개발실장인 손은경 상무가 30대 여성임원으로 발탁됐다. 손 상무는 서울대 외교학과와 스탠포드대 정치학 석사과정을 거쳐 10년간 외국계 소비재회사에서 마케팅업무를 담당한 마케팅전문가로, 2006년 한국존슨에서 GS칼텍스로 자리를 옮겼다. 손 상무는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내부 조직관리에 강점을 보였고, 특히 마케팅전문가답게 보수적인 정유사들의 마케팅방식에서 벗어나 "감성마케팅"이라는 새 바람을 몰고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 인사부문장 이재영 전무는 "최근 정유사 간 마케팅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경쟁사와의 차별화된 마케팅은 회사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요소"라는 말로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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