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앙트라지가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JAC)"의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최고의 미니밴"으로 뽑혔다고 7일 밝혔다.
앙트라지는 미니밴부문에서 크라이슬러의 타운&컨트리와 닷지 그랜드카라반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AJAC 소속 70여명의 기자단은 지난 10월29일부터 3박4일간 온타리오에서 올해 캐나다시장에 출시된 177개 모델을 대상으로 품질, 성능, 연비, 안전성 등 21개 항목을 평가, 총 12개 부문에서 "최고의 차"를 선정했다. 이 상은 캐나다 자동차부문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신차구매 결정에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앙트라지는 캐나다에서 올해 11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44% 늘어난 2,280대가 판매됐다. 현대는 이 기간중 캐나다에서 지난해보다 9% 증가한 7만916대를 팔았다. 앙트라지는 기아자동차가 생산, 현대에 공급하는 그랜드카니발의 변형차종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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