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올시즌을 마감하는 스피드 페스티벌 종합시상식이 현대문화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클릭과 쎄라토 챔피언으로 서호성(바보몰)이 수상했으며, 선수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상"은 윤승용(싱크로G-클릭)과 송병두(싱크로G-쎄라토)에 돌아갔다.
이 날 클릭 챔피언부문에선 서호성, 신윤재(M25-SD), 김태현(벽제구이로-SD), 윤승용, 최진현(OMP-고잉메리) 등 10여명이 상을 받았다. 쎄라토 챔피언부문에서는 서호성과 함께 송병두, 김진표(R-스타즈) 등 6명이 수상했다. 상위권에 오른 선수들은 F1 참관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와 함께 클릭 챌린지부문은 최동민(하이 클래스), 김재형(오일굿컴), 황호선(오일탑 까로마니) 시상대에 올랐다. 클릭 영부문에선 최용중(오일탑-유진상사)이 유일하게 상을 탔다.
코스 기록상은 클릭에서 김남균(스토머 레이싱), 쎄라토에서 송병두가 수상했다. 전문가들이 뽑은 베스트카 상은 강병휘(SK엔카-클릭), 박재호(유니버샬 잡화점-쎄라토)에 돌아갔다. 올해의 루키상은 한정완(싱크로 G)과 윤범식(기아 테크니컬)이 클릭과 쎄라토에서 각각 차지했다. 올시즌 전 경기 참가상은 이익렬(리스오토-까르마니/클릭)과 장훈(OMP/쎄라토) 등 31명이 받았다.
올해의 팀 챔피언십 클릭부문은 SKC가 챔피언이 됐다. R제로, 고잉메리가 2, 3위에 올랐다. 쎄라토부문은 프로젝트G가 챔피언이 됐다. 챔피언과 밝은일요일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 날 행사에서 주최측인 KMRC 박상규 사장은 “내년 시즌에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태백 레이싱파크를 넘나드는 7라운드의 일정으로 선수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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