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시즌 F1 GP는 올 시즌에 비해 많은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F1이 내년 시즌 일정을 최근 발표했다. 내년에는 싱가폴이 F1을 유치하면서 1라운드가 늘어난 18라운드가 열린다. 미국의 경우 내년엔 경기를 개최하지 않는다. 또 새로운 팀으로 포스 인디아 F1팀이 F1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08시즌 경기는 3월16일 호주 멜버른을 시작으로 11월1일 브라질에서 시즌을 마감한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호주, 말레이시아, 바레인, 싱가폴, 일본, 중국 등 5개국에서 경기가 열려 F1에서 아시아의 세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유럽 그랑프리는 뉘르브르크링 서킷에서 스페인의 발렌시아로 무대를 옮기게 돼 내년 스페인은 2경기를 치르는 행운을 안게 됐다.
한편, 새롭게 F1의 스케줄에 이름을 올린 싱가폴의 경우 낮시간대가 아닌 저녁시간대에 F1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1950년 F1 그랑프리 개최 이후 최초의 나이트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여기에다 새롭게 출발하는 포스 인디아 F1팀은 지안카롤로 피지겔라(르노), 랄프 슈마허(토요타), 크리스티안 클레인(혼다) 등이 테스트 드라이빙을 하고 있어 기존 팀들에 강력한 경쟁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8 FIA F1 그랑프리 캘린더>
라운드 그랑프리 개최지 결선일
1 호주 멜버른 3월16일
2 말레이시아 세팡 3월23일
3 바레인 사키르 4월6일
4 스페인 바르셀로나 4월27일
5 터키 이스탄불 5월11일
6 모나코 몬테카를로 5월25일
7 캐나다 몬트리올 6월8일
8 프랑스 마니크루 6월22일
9 영국 실버스톤 7월6일
10 독일 호켄하임 7월20일
11 헝가리 부다페스트 8월3일
12 스페인 발렌시아 8월24일
13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9월7일
14 이탈리아 몬자 9월14일
15 싱가폴 싱가폴 9월28일
16 일본 후지 10월12일
17 중국 상하이 10월19일
18 브라질 상파울로 11월1일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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