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우, 중국 쿤산법인 본격 가동

입력 2007년12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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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 최대의 자동차부품 업체인 S&T대우는 중국 상하이 인근 쿤산(崑山)에 "S&T대우 쿤산유한공사" 법인 설립을 마치고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쿤산 법인은 현지에서 현가장치, 에어백, 엔진 부품 등을 생산해 "상하이 GM"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 연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쿤산은 상하이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친(親) 기업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돼 있는 최적의 입주 조건을 가진 지역"이라며 "쿤산법인은 S&T대우의 전략 생산기지로서 중국 자동차부품 시장 공략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쿤산 법인은 지난해 S&T대우가 GM의 글로벌 협력업체로 선정된 이후 광주 S&T중공(重工)유한공사, S&T Polska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한 해외 법인이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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