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업계, 내년에도 힘든 한해될 듯"

입력 2007년12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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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골드만삭스는 한국 자동차업계에 대해 내국인 투자자들의 낙관적 전망과 달리 2008년에도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한국 자동차업계의 미국, 유럽, 중국 등에 대한 수출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량이 늘더라도 이익과 수익성은 희생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 자동차 내수판매량은 실업률과 반비례하고, 국내총생산(GDP) 증가율과 비례한다. 경제 성장세가 호조를 보이고, 일자리가 늘어나면 자동차 판매는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경제가 성장하고 일자리가 늘어나면 20대 젊은 층이 생애 첫 차를 구입하려는 성향이 높아져 주고객층이 된다. 그러나 내년 한국의 GDP와 실업률 전망은 긍정적이지 않다"고 내다봤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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