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크라이슬러, 상호 OEM방식 생산 논의"

입력 2007년12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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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성기자 = 닛산자동차와 크라이슬러가 비용절감 차원에서 서로 상대를 위해 승용차와 트럭, 부품을 생산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WSJA)이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두 회사가 서로의 강점을 이용한다는 방침 아래 닛산은 크라이슬러의 대형트럭 생산 경험을, 크라이슬러는 닛산의 소형 및 저연비 자동차 생산 능력을 활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두 회사가 연쇄전동시스템(power-train system) 제조와 관련한 협력도 고려하고 있다며 그러나 논의는 아직 초기단계로 2~3개월 내에 결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의 닛산 대변인 사이먼 스프룰은 구체적인 언급은 피한 채 "우리는 항상 이 같은 관계 구축의 길을 열어놓고 있으며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분야에서도 많은 성공사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cool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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