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자동차.전자 전문단지 조성

입력 2007년12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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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 노안면에 자동차와 전자 부품업체 등 전문 단지가 조성된다.

18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노안면 장동리 일대 15만여㎡에 자동차와 전자부품 전문 농공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전남도 내 40여 개 농공단지 가운데 자동차와 전자부품 업체 만으로 특화한 단지는 이곳이 처음이다. 시는 지난 5월 위치 확정 뒤 실시설계와 환경성 검토를 거친 뒤 내년 말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전남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국도 13호선과 호남선 철도 등과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충지로 물류 수송 등에 큰 장점이 있다. 또 광주 평동산단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과도 20여 분 거리로 자동차와 전자부품 관련 업종 유치가 용이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가급적 언덕이나 구릉지 등을 그대로 살리는 등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한 친환경 농공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리적 접근성이 매우 양호해 자동차 관련 업종 유치 전망이 매우 밝다"며 "지역민의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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