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입차 6만대 이상 판매 예상

입력 2007년12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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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008년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를 올해보다 약 20% 증가한 6만2,000대로 18일 전망했다.

협회는 내년 시장 성장률이 올해의 30%보다는 다소 줄겠으나 전반적인 성장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저가차의 급속한 증가추세, 신규 브랜드 추가 진출, 소비자 구매취향의 다양화와 함께 한미, 한EU FTA에 대한 기대감 등이 시장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협회는 예상했다. 협회는 또 내년엔 디젤차와 하이브리드카의 판매가 꾸준히 늘어나며, 각 브랜드별 중·저가차의 라인업 강화와 판매확대에 따라 이들 모델의 각축도 치열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5,000만원 이하 차의 판매, 30~40대 젊은 층 및 법인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내년 수입차시장은 전체적인 시장규모가 커질 뿐 아니라 시장 내적으로도 중·저가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수입차 대중화시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계는 내년에 다양한 차종 및 가격대의 신차 40여종을 국내에 소개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적극적인 프로모션, 판매 및 애프터서비스 강화를 통해 잠재고객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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