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글로벌 환경규제정보 시스템 가동

입력 2007년12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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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세계적으로 다양화, 복잡화되고 있는 각국의 환경규제에 대한 통합관리를 통해 경영리스크를 사전에 최소화할 수 있는 ‘글로벌 환경규제정보 시스템’을 구축,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는 이번 시스템 도입배경에 대해 갈수록 강화되는 세계의 환경규제가 새로운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전체 생산분 중 70% 이상이 해외시장에 판매돼 글로벌 환경규제에 의한 직·간접적인 리스크가 커진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대는 글로벌 환경규제정보 시스템을 통해 환경규제 현황 및 동향에 대한 대응을 연구소 및 판매, 생산, 애프터서비스 등 전 부문에서 통합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현대는 해외 거점을 통해 각국의 환경규제 및 동향정보를 빨리 입수해 사내 전 부문과 공유, 이에 대한 사전 대응체제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을 환경규제에 대한 사전 리스크 관리는 물론 환경관련 각국 정부정책, 시장변화, 소비자 요구 등 보다 폭넓은 범위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점차 증가하고 있는 환경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를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시키겠다”고 말했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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