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MBK)는 최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MBK 트레이닝 센터에서 약 80주간에 걸쳐 진행한 "벤츠 오토모티브 메카트로닉 트레이니쉽"(AMT) 프로그램의 졸업식을 가졌다.
지난해 8월 시작한 AMT 프로그램은 자동차관련 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했으며, 국내 자동차업계의 애프터서비스 분야를 선도할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만들었다. 국내 실정에 맞는 교육과정과 기간을 채택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이번 프로그램에선 총 1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작품에 대한 수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S클래스에 장착되는 선루프 시스템의 시뮬레이션 모델을 제작한 팀이 프로젝트상을 받았다. 개인 3명에게는 각각 우등상이 주어졌다.
한편, 이 프로그램의 훈련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각 지역 벤츠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정비담당자로 3년간 근무가 보장된다. 졸업생들은 향후 MBK가 제공하는 제품 및 기술교육에도 참가할 수 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