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험, 노사가 함께 희망 만든다

입력 2007년12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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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대표 김우진)은 지난 2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회장 김노보)과 ‘LIG 희망기금’ 사업 협약식을 갖고 지난 9월부터 모아 온 LIG희망기금 9,000여만원을 척추측만증 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측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LIG 희망기금은 지난 9월 LIG손보 임직원들이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동’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벌이면서 시작된 공익기금이다.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에 회사 역시 동일한 금액만큼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하면서 기금 규모가 두 배가 됐다. 현재 LIG 희망기금에는 대다수의 임직원이 1,000원부터 5만원까지 자유롭게 참여하고 있다. 회사의 매칭그랜트 금액까지 더할 경우 매년 약 3억원의 기금이 조성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 김우진 사장은 “LIG 희망기금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매칭그랜트를 통해 노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기금”이라며 “이 기금이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작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구 기자 rens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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