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내년 5,500대 판다

입력 2007년12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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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는 내년에 5,500대 판매, 시장점유율 8% 유지를 목표로 세웠다고 26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크라이슬러는 2008년 크라이슬러 300C, 짚 그랜드체로키, 닷지 다코타의 페이스리프트모델들과 크라이슬러 세브링 디젤 및 컨버터블, 크라이슬러 뉴 그랜드보이저, 크라이슬러 300C SRT 및 투어링 그리고 짚 그랜드체로키 SRT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300C와 그랜드체로키와 같은 주력차종들의 페이스리프트 및 SRT(고성능) 모델이 출시됨에 따라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내년초 선보일 300C, 그랜드체로키, 다코타 페이스리프트모델은 새로워진 내외부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편의 및 안전장비를 갖춘 게 특징이다. 3월에 시판할 세브링 디젤은 140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2.0ℓ CRD 엔진을 얹는다. 세브링 컨버터블은 최고출력 189마력의 2.7ℓ 가솔린엔진을 장착한 4인승 모델이다. 같은 달에 그랜드보이저도 새 모습으로 태어난다. 내 외부 디자인이 모두 달라지며, 3.7ℓ 가솔린 및 2.8ℓ 디젤 등 2가지 모델이 나온다.



내년 하반기에는 300C SRT와 투어링이 더해진다. SRT 모델은 크라이슬러그룹의 SRT(스트리트 레이싱 테크놀로지)디비전이 개발한 고성능 모델로, 300C SRT는 8기통 6.1ℓ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30마력을 낸다. 투어링은 300C의 해치백 모델로, 좀 더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같은 시기에 판매될 그랜드체로키 SRT는 8기통 6.1ℓ 엔진을 얹어 42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이 4초대로, 포르쉐 카이엔이나 폭스바겐 투아렉 등 프리미엄 SUV와 본격적인 성능경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크라이슬러 300C 페이스리프트모델.


크라이슬러는 다양한 신차 출시 외에 다각화된 마케팅활동을 펼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로드 이벤트로 자리잡은 짚 캠프, 전국 순회 고객시승행사, 크라이슬러 클럽 챔피온십 골프대회 등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올해 지속적으로 추진한 영업 및 정비망 확장을 내년에도 계속 강화, 전국 주요 도시에 총 3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개장할 방침이다. 동시에 신차 교환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계속 제공한다. 이와 함께 TV 드라마 및 영화에 대한 PPL 마케팅과, 여러 문화행사 후원은 물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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