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또 반등..1천631.27원

입력 2007년12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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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 지난 주 9주만에 처음으로 소폭 내렸던 휘발유 가격이 이번 주 들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월 넷째주(12.24∼28일) 전국 1천10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된 휘발유 평균 소매가격은 ℓ당 1천631.27원으로 지난주보다 1.53원 상승했다. 서울의 경우 전주 대비 6.63원의 가장 큰 오름폭을 보이며 ℓ당 1천694.37원을 기록, 1천700원선에 다시 가까워졌다. 이에 비해 전북은 1천613.07원으로 3.25원이 내렸고 경남(1천623.74원), 대전(1천629.86원),충남(1천613.59원) 등은 ℓ당 0.5원 이하의 소폭 내림세를 기록했다.

경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천433.84원으로 1.89원 올랐고 실내 등유는 1천91.77원으로 0.27원 올랐다. 그러나 보일러 등유 가격은 ℓ당 1천86.60원으로 1.39원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jsk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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