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부스가 변신시킨 벤츠 GL

입력 2008년01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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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부스가 한정된 와이드 버전과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 456마력의 벤츠 GL 모델을 최근 선보였다.



GL 클래스만을 위해 브라부스가 개발한 부품은 근육질의 앞뒤 펜더, 23인치 휠, 강렬해 보이는 앞모양과 함께 큼직한 에어댐, 4개의 헤드라이트 등이다. 와이드 보디는 큰 SUV의 펜더에 장착돼 폭이 5cm 정도 넓어진 상태로 시각적인 효과를 최적화했다. 함께 적용된 와이드스타 에어로파츠에는 홈이 패여 라디에이터와 브레이크를 식혀주는 쿨링 에어 시스템이 있다. 또 라이트를 보조하는 하이빔과 안개등이 에어로 다이내믹 파츠에 세팅됐다. 뒷부분에서는 리어 스포일러와 와이드 펜더를 추가해 더욱 개성된 모습을 보인다. 브라부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스포츠 배기 시스템으로 구성된 4개의 테일 파이프가 스포티함을 더한다.



이 차의 휠은 3피스와 9스포크 타입의 브라부스 모노블럭E 11J×23인치가 세팅됐다. 타이어는 피렐리 또는 요코하마 고성능 스트리트 타이어(UHPT)로, 305/35ZR 23인치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 보다 적은 크기의 경우 21인치 모노블럭VI와 22인치 모노블럭VI, E, S가 세팅되기도 한다.



서스펜션은 높낮이가 30mm 조절되는 로워링 제품과 함께 오토매틱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됐다. 또 안전을 위해 12피스톤 캘리퍼와 380×36mm 구경, 6피스톤 캘리퍼의 브라부스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이 앞뒤에 각각 세팅됐다.



GL 와이드스타는 커먼레일 터보 디젤엔진을 위한 브라부스 파워엑스트라 튜닝킷이 적용돼 성능도 개선됐다. GL320 CDI는 브라부스 D6(Ⅲ)로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60.2kg·m로 향상됐다. GL420 CDI는 파워엑스트라 D8을 통해 최고출력이 206마력에서 350마력으로, 최대토크는 81.6kg·m로 높아졌다. 이를 통해 GL420 CDI는 0→100km/h 도달시간이 7.1초를 기록한다. 최고속도는 240km/h까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V8 가솔린엔진을 얹은 GL450과 GL500은 브라부스에 의해 6.1ℓ 모델로 변신했다. 최고출력은 462마력, 최대토크는 62.8kg·m로 좋아졌다. 0→100km/h 도달시간은 6.0초, 최고속도는 255km/h를 기록한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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