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이동호 사장체제 강화

입력 2008년01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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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이 직원들이 보유하던 우리사주 21만9,997주(0.74%)를 블록세일 방식으로 일괄 매입했다. 이에 따라 대우자판 지분구조(전체 주식 2,988만주)는 미래에셋 14.6%, 외국인 30%, 기타 법인 및 개인 43%, 이동호 사장 3.1%(91만6,032주), 우리사주조합 8.7%(2,601,492주)로 변경됐다.

이번 대우자판 주식거래는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장기간 보유해 온 직원들의 주식을 대표이사가 일괄 매입, 직원들에게 가계자금 유동성 해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이동호 사장의 입지 강화로 풀이되고 있다.

이 회사 우리사주조합 안병규 대표는 "이동호 사장의 우리사주 매입으로 우리사주 물량의 출회에 따른 시장충격을 방지하고, 최근 주가하락에 대한 안전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송도개발 등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신뢰와 종업원 지주회사로서의 안정적인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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