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2007년 96만대 판매

입력 2008년01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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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지난해 내수판매 13만542대, 수출 82만9,644대(CKD 제외) 등 총 96만186대를 기록, 전년 대비 실적이 25.2%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2006년(12만8,332대)보다 1.7% 늘었다. 이는 마티즈와 토스카, 윈스톰 등 주력차종의 판매호조에 힘입었다. 또 수출은 전년(63만8,829대)보다 29.9% 신장했다. 이는 세계 GM의 글로벌 판매망을 최대한 활용한 데다 대우, 시보레, 뷰익, 폰티액, 홀덴, 스즈키 등 각 지역별 경쟁력있는 브랜드의 엠블럼을 선택한 데 따른 것으로 회사측은 풀이했다.

CKD 수출은 작년 총 92만6,446대를 기록, 전년(75만8,658대) 대비 22.1% 증가했다. CKD 수출사업은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중국, 태국, 인도, 콜롬비아, 베네주엘라 등을 중심으로 GM의 해외공장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CKD 수출까지 포함할 경우 이 회사의 지난해 생산실적은 175만6,090대이며, 이는 전년(139만7,487대)과 비교해 25.7% 늘어난 수치다. 여기에다 내수실적을 포함한 2007년 전체 내수 및 수출 실적은 188만6,632대로 전년 152만5,819대 대비 23.6% 신장했다.

한편, 회사측은 지난 12월중 총 8만8,952대(CKD 제외)를 판매, 전년동월(6만7,685대) 대비 31.4% 신장했다. 내수시장에서는 총 1만3,174대를 판매, 13% 감소했으나 수출이 7만5,778대(CKD 제외)를 기록하며 44.2% 증가했다. CKD는 7만8,443대로, 7.6% 늘었다.

*차종별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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