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7 뉴 아트 선봬

입력 2008년01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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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SM7 뉴 아트 보도발표회를 갖고 이 날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4년 12월 첫 출시 이후 3년만에 변경된 SM7 뉴 아트는 총 개발기간 24개월에 개발비용 1,000억원이 투입됐다. 새 차는 곡선과 수직 이미지의 조화를 통해 파격적으로 변화시킨 외관과, 우아하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통해 고급차의 느낌을 살렸다. 또 보스 사운드 시스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등 첨단 편의장비를 장착했다. 회사측은 SM7 뉴 아트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SM7 퍼펙트 케어 서비스"를 실시하며 전담관리팀을 운영한다. SM7 뉴 아트는 최고급 트림인 RE35와 엔트리 모델인 SE 트림 등 총 5개 트림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최저 2,750만원에서 최대 4,100만원이다.



이 회사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SM7 뉴 아트 출시로 르노삼성은 그 동안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높은 수준의 품질과 안전을 바탕으로 대형차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자인

SM7 뉴 아트는 곡선과 수직 이미지의 조화를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살렸다. 먼저 앞모양은 SM시리즈의 패밀리룩을 상징하는 후드 캐릭터 라인을 강화했다. 뒷부분에선 국내 최초로 범퍼 일체형 듀얼 스테인리스 머플러를 달았다. 또 투스텝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했다. 측면은 감각적인 사이드라인을 유지했다. LED 방향지시등도 아웃사이드 미러에 적용했다. 휠은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끼웠다.



실내에선 우선 차 문에 ‘ㄷ’자 형태의 가니시를 채용했다. 마블 타입 하이그로시 우드그레인(3.5 전용)과 웨이브 타입 하이그로시 우드그레인(2.3 전용)으로 두 트림을 차별화했다. 대시보드는 운전자 중심으로 새로 디자인됐다. 인체공학적 설계가 보완된 앞좌석과 스위치보드는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고선명 계기판은 순백색 조명을 통해 주야간 시인성을 높였다. 리어파샬셀프는 공기청정기와 3개의 스피커를 탑재할 수 있다.



▲편의장비

보스 사운드 시스템은 SM7 전용 10개의 고성능 스피커를 포함한 디지털 뮤직 시스템을 통해 라이브 공연 수준의 오디오 성능을 선사한다.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는 공기중의 부유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노화의 원인물질로 알려진 활성산소을 중화한다. 구형의 틸트 기능만 있는 스티어링 휠에 전후 방향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트립 컴퓨터는 총 6가지 주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휴대용 메모리 커넥터는 USB 메모리, MP3 플레이어, 메모리 카드 등의 휴대용 메모리 기기를 바로 연결, 가정이나 야외에서 즐기던 음악을 차 안에서도 재생할 수 있다. 세이프티 윈도를 조수석까지 확대 적용했다. 후진 시 아웃사이드 미러의 각도가 자동 조절돼 최적의 하방향 시야를 확보한다. 또 무선접이 기능을 더했다. 여성운전자들을 위해 티슈홀더, 핸드백 걸이를 만들었다.



조수석 리클라이닝 및 슬라이딩 기능을 채택, 뒷좌석 탑승자의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뒷좌석 모니터는 다양한 컨텐츠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제공한다.



▲성능

SM7 뉴 아트는 액셀러레이터 조작 응답성을 개선, 중·저속의 가속성능을 향상시켰다. 차체자세제어장치(VDC)의 성능도 구형 대비 30% 이상 높였다. 서스펜션 시스템을 정밀 튜닝해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유지하면서 충격흡수와 승차감을 대폭 개선했다. 또 엔진룸 및 외부에서 실내로 연결되는 부분의 밀봉 및 진동 절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흡차음재를 보강,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아이들 안정성 및 차체강성 향상 등을 통해 진동도 대폭 줄였다.



▲안전

새 차는 스마트 에어백과 사이드&커튼 에어백 등 수동적인 안전장치뿐 아니라 차체자세제어장치와 ABS-EBD(BAS 내장) 등 능동적인 안전장치를 갖췄다. 야간운전 시 시야확보가 뛰어난 제논 헤드 램프, 방향전환 시 시계를 넓혀주는 코너링 램프, 구형에 비해 동작성능이 향상된 레인센싱 와이퍼 및 후방감시카메라도 탑재했다.



▲서비스

르노삼성은 고객센터에 SM7 뉴 아트 고객 전담관리팀(02-300-3007)을 신설하고 "SM7 퍼펙트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담관리팀은 소모품 교체주기를 미리 알려주는 "애프터서비스 컨설팅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행한다. 또 국내 최고 수준(6만km 혹은 3년)의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부 수입차에서만 적용하고 있는 무상픽업 및 배송 서비스, 무료 렌털 서비스, 인천공항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 등 다양한 추가혜택을 선사한다. 방청보증정책(표면부식 3년/관통부식 5년)과 품질보증정책도 지속된다. 품질보증은 엔진 및 동력전달장치의 주요 부품(5년 혹은 10만km)와 차체 및 일반 부품(3년 혹은 6만km)으로 이뤄진다.



*제원표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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