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 "SM7 뉴 아트 가격 대비 가치 높다"

입력 2008년01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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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SM7에 대해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차종"이라고 설명했다. 또 SM7의 경쟁차종은 제네시스가 아니며, SM7은 3,000만원대의 고급차라고 소개했다. 다음은 위르띠제 사장과의 일문일답.



-SM7에 "뉴 아트"라는 수식어를 붙인 이유와 기존 SM7 대비 편의품목에 대한 보충설명을 해달라.

"소비자들이 수입차에 대해선 호감을 갖는다. SM7도 똑같은 느낌을 갖도록 하기 위해 뉴 아트라 이름 붙였다. 아울러 여러 개선사항 중 엔진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특히 중속에서의 가속력이 상당히 개선됐다. 안전기능도 보강됐다"



-국산차뿐 아니라 수입차 중에서도 경쟁차가 속출하는데, 내수시장 판매목표와 수출 여부는.

"한국시장 내에서 많은 경쟁이 있을 것이고, 수입차들도 더 많은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본다. 제네시스도 곧 출시될 것이다. 그러나 가격대를 보면 SM7은 소위 럭셔리 세그멘트로 부르는 5,000만원 이상의 시장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제네시스와 경쟁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제네시스에 못지 않은 각종 편의품목을 지니고 있다. 수출은 일부 국가를 검토하고 있으나 닛산 및 르노와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현재로선 SM7의 수출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반면 QM5는 대부분의 국가에 올해 중반부터 본격 수출된다"



-SM7 퍼펙트 케어서비스는 무엇인지.

"(박수홍 영업본부장) 퍼펙트케어 서비스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3년 또는 5만km 이내에선 소모품 무상교환이 이뤄지고 프리 픽업 서비스, 공항 발레파킹 서비스, 추가로 애프터서비스 컨설팅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국내 그 어떤 대형차보다 훌륭한 서비스로 평가하고 있다"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이 있는데.

"(마케팅 오철호 부장) SM7 뉴 아트의 가격결정에 상당히 고심했다. 2.3의 경우 그다지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다. 수입차값이 내려가는 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는 단지 가격만으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다. 품질과 디자인 등도 복합적으로 고려된다. SM7 뉴 아트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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