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2007년 5만대 등록 돌파

입력 2008년01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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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당초 예상대로 5만대를 넘어선 5만3,390대로 나타났다. 이 실적은 2006년의 4만530대보다 31.7% 증가한 수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7,618대로 1위에 올랐다. 렉서스(7,520대)와 혼다(7,109대)도 연간 7,000대 등록을 돌파하며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벤츠(5,533대), 아우디(4,780대), 폭스바겐(3,977대), 크라이슬러(3,901대), 인피니티(3,004대)가 연간 등록 3,000대를 넘으며 각각 4~8위에 올랐다. 2,000대 이상을 등록시킨 브랜드는 푸조(2,712대), 볼보(2,207대), 포드(2,022대)였다. 그 뒤를 미니(933대), 랜드로버(632대), 재규어(464대), 포르쉐(363대), 캐딜락(312대), 사브(185대), 벤틀리(101대)가 이었다. 마이바흐와 롤스로이스는 각각 11대와 6대로 집계됐다.

2007년 베스트셀링카 톱10은 혼다 CR-V가 3,861대로 1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ES350(3,342대)과 BMW 528(2,164대)도 상위권에 들었다. 4~7위의 중위권은 인피니티 G35 세단(2,043대), 렉서스 IS250(1,748대), BMW 320(1,677대), 렉서스 LS460(1,348대) 순이었다. 그 뒤를 푸조 307SW HDi(1,007대), 혼다 시빅 2.0(990대),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988대)가 이었다

연간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이하 1만2,930대(24.2%), 2,001~3,000cc 이하 2만1,917대(41.1%), 3,001~4,000cc 이하 1만3,259대(24.8%), 4,001cc 이상 5,284대(9.9%)였다.

구매유형별로는 법인구매가 3만4,870대로 전체의 65.3%를 점유했고, 나머지는 개인구매였다.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1만4,303대(41.0%), 경남 1만1,391대(32.7%), 경기 6,068대(17.4%) 순이었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6,742대(36.4%), 경기 6,542대(35.3%), 부산 963대(5.2%) 순이었다. 등록차종별로는 승용이 4만2,252대(79.1%), RV가 1만1,138대(20.9%)를 기록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4만4,277대(82.9%), 디젤 8,744대(16.4%), 하이브리드 369대(0.7%)였다. 생산국가별로는 유럽 2만9,522대(55.3%), 일본 1만7,633대(33.0%), 미국 6,235대(11.7%)였다.

한편, 지난 12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전년동기의 3,568대보다 29% 증가한 4,603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렉서스가 722대로 1위를 탈환했다. 653대의 혼다가 2위, 584대의 BMW가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벤츠(487대), 크라이슬러(380대), 인피니티(343대), 폭스바겐(320대), 아우디(256대), 포드(229대), 볼보와 푸조(각각 208대), 랜드로버(58대), 재규어(38대), 미니(33대), 캐딜락과 포르쉐(32대), 사브(10대), 벤틀리(8대), 롤스로이스(2대) 등이 이었다.

*상세 등록현황 자료실에 있음.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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