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김계환 특파원 = 지난해 12월 현대차의 쏘나타 판매량이 이전해 동기 대비 145.1% 증가하면서 미국 내에서 출시된 차량 가운데 가장 큰 폭의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뉴욕타임스가 4일 인용한 오토데이터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내 쏘나타 판매량은 2만4천872대로 전체 판매량 순위에서는 9위에 머물렀으나 이전해 동기 대비 145.1%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판매증가율 면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시보레의 임팔라는 이전해 동기 대비 32% 감소한 1만7천800대를 판매하는데 그쳐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5만5천69대로 전체 판매량 1위에 오른 포드의 F시리즈도 이전해 동기에 비해 판매량이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에 미국에서 이전해 동기에 비해 24.4%, 이전달에 비해 46% 늘어난 총 4만6천487대를 판매, 12월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해 전체 판매량도 46만7천9대로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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