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디지털 자동차 디자인 경진대회 열린다

입력 2008년01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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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자동차를 가상 컴퓨터 모델로 디자인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린다.



사빅이노베이티브플라스틱(www.sabic-ip.com)은 세계 최대 디지털 자동차디자인 콘테스트인 ‘카 디자인 뉴스 콘테스트 2008’을 주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세계적인 자동차디자인 전문지인 카디자인뉴스와 사빅이 함께 주최하며, 오토데스크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전문 디자이너 및 학생부문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모든 디자인을 가상 컴퓨터 모델로 만든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콘테스트는 오는 18일에 시작하며, 이 날 디자인 브리프와 함께 심사위원 및 평가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디자인 브리프에서는 2028년에 살고 있는 3명의 ‘밀레니엄마이트(2000년대 출생자)’의 삶을 중점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출품 마감일은 3월26일이며, 결선 진출자에게는 출품작을 수정할 수 있는 8주의 시간을 준다.



대회 심사는 포드의 유럽,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지역 담당 디자인 부회장인 마틴 스미스와, 닛산의 수석 부회장 및 디자인팀장인 시로 나카무라 등 주요 자동차업체의 중견 자동차디자인 감독이 맡는다. 우승자에게는 상금을 비롯한 오토데스크의 알리아스 디자인스튜디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부상으로 준다.



카디자인뉴스의 디렉터인 샘 리빙스톤은 “이번 경진대회는 자동차 디자이너를 위한,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만들어가는 콘테스트”라며 “우리는 세계의 가장 실력있고 창조적인 전문 디자이너 및 학생 디자이너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결선 진출자와 우승자의 최종작품이 전시될 디지털 갤러리는 지금껏 본 적이 없는 가장 흥미로운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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