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기아차가 해외 영업 강화를 위해 수입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원을 유럽총괄법인장으로 영입했다.
18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기아차는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인 남광호씨를 유럽총괄법인장으로 스카우트했다. 현대기아차가 수입차 회사에서 임원급 인사를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씨는 현대차에서 해외마케팅 담당 전무로 근무하던 2005년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판매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인물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해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인사 영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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