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교통사고 유자녀 위한 캠프 열어

입력 2008년01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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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세잎 클로버의 소박한 행복을 전달한다.



현대는 오는 23일까지 2박3일간 52명의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초청, 공장견학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세잎 클로버 캠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프는 현대가 2005년부터 운영해 온 ‘세잎 클로버 찾기 캠페인’의 연장선 상에서 기획됐다.



현대는 그 동안 ‘세잎 클로버 찾기 캠페인’을 통해 불의의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유자녀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이나 가족여행 등의 소박한 소원을 들어주며 희망과 행복을 선물해 왔다. 지난해에는 78명에게 도움을 줬다. 현대는 올해 처음으로 "세잎 클로버 캠프"를 마련하고, 소원 들어주기와 함께 다양한 문화와 교육 체험기회를 제공, 교통사고 유자녀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아산공장 견학과 미니 올림픽, 뮤지컬 관람,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문화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현대 대학생 자원봉사단 허브 단원 45명도 함께 참석한다.



현대 관계자는 “행운의 꽃말을 가진 네잎 클로버와 달리 주변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세잎 클로버는 행복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며 “현대는 유자녀들의 실생활에 직접 관련이 되고, 긍정적인 자아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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