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차대리점협의회, 대리점연합회 결성

입력 2008년01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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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현대차, 기아차, GM대우, 쌍용차 등 4개 자동차 브랜드의 판매 대리점 협의회가 건전한 자동차 판매문화 육성을 위해 "한국 자동차 대리점 연합회"를 결성했다.

연합회는 지난 18일 부평 대우차 판매 대리점 협의회 사무실에서 4개 자동차 브랜드 판매 대리점 협의회 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연합회는 4개 협의회의 회장단 월례 모임 등을 통해 자동차 유통문화 선진화 방안을 비롯해 자동차 서비스 부문에서의 공동 노력, 대리점 지위 향상, 공통 현안 및 관심사 등에 대해 논의한다.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김복식 대우차 판매 대리점 협의회 회장은 "각 협의회가 함께 함으로써 건전한 자동차 유통문화가 더 신속히 정착될 것"이라며 "또한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각사 판매 대리점은 다른 정서를 갖고 있어 "경쟁사"라는 벽을 넘을 수 없었지만, 이번 연합회 출범으로 공정한 판매문화의 구심점이 만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향후 장기적 과제로 사단법인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운영중인 자동차판매 대리점의 수는 현대차 414개, 기아차 424개, 대우차 288개, 쌍용차 236개 등이다.

kbeom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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