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이사장 하성기)은 28일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오리쌀 2천가마(4만㎏)을 울산시에 기증했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이날 기증한 오리쌀 2천가마(20㎏들이)는 10t 트럭 4대분 물량으로, 지난해 말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이 지역농민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울산시 울주군 온산지역 농가에서 구입한 "무공해 오리쌀" 4천600가마의 일부이다. 에쓰오일 측은 나머지도 올해 추석과 연말에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는데 전량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리쌀은 울산시와 각 구.군을 통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새터민 등 어려운 가정 503가구와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 노인요양시설 22개소, 장애인복지시설 7개소, 보훈단체 8개소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4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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