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영자동차회사 첫 CEO 공모

입력 2008년01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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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 특파원 = 베트남의 국영자동차회사인 비나모토가 베트남 국영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사장을 영입했다.

비나모토는 최근 CEO 공모 절차를 거쳐 10명의 응모자 중 중소 합작자동차회사인 VMC에 근무해온 응웬 반 콰 씨를 새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48세의 콰 씨는 월 2천달러의 급여를 받고 비나모토의 경영개선 업무를 책임지게 됐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비나모토를 비롯한 대규모 국영기업에 내외국인 구분없이 경영능력이 탁월한 CEO를 영입할 것을 촉구했다. 베트남의 국영기업들은 대부분 공무원들이 CEO를 맡고 있어 대외경쟁력에서 외국기업에 크게 뒤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h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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