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호주오픈 홍보효과 '대박'

입력 2008년01월2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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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권위의 테니스대회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메이저 스폰서인 기아자동차가 올해 대회를 통해 기대 이상의 홍보효과를 거두며 테니스 스포츠 마케팅의 결실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는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펼쳐진 "2008 호주오픈"이 세계 테니스팬들의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받으며 성공리에 개최되면서 메이저 스폰서 자격으로 경기장 안팎의 네트와 펜스 등에 선명하게 새겨 넣은 기아 로고와 회사명이 중계방송과 경기 및 시상식 사진을 통해 노출돼 엄청난 홍보효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기아는 올해 호주오픈대회 중계방송을 통해 세계 174개국에서 총 3,170시간동안 로고 노출을 통해 지난해 5억1,500만달러 대비 1,500만달러 늘어난 5억3,000만달러의 미디어 홍보효과를 누린 것으로 자체 집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미국의 ESPN, 유럽의 유로스포트 등 세계 각지의 방송국을 통해 중계돼 경기를 시청하는 세계 수십억의 테니스팬들에게 기아의 얼굴을 알렸다. 국내에서도 MBC ESPN이 대회기간중 매일 2시간씩 독점중계했다.



기아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의 다국어로 이용 가능한 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www.australianopen.com)에 게재된 경기사진 곳곳에서도 기아 로고와 회사명을 볼 수 있어 인터넷매체를 통한 홍보효과 역시 엄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아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테니스대회인 "기아 아마추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KAAO)"는 올해에만 14개국 5,28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등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어 일반인의 참여확대를 통해 친근하면서도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올해 KAAO에서는 한국팀이 혼합복식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김기호 기자 kh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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