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혁신클러스터 추진단(단장 임육기)은 3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산업단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사업"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한국산업단지 공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정부의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트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2009년 11월까지 국비와 민간부담금 등 71억7천만원을 투입해 의장, 차체, 연료탱크 등 친환경.저가의 자동차 부품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현대자동차와 덕양산업 등 울산지역 7개 기업과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6개 연구기관, 울산대와 숭실대 등 2개 대학이 참여해 첨단 소재부품 개발, 도금강판을 이용한 고안전 연료탱크 개발, 저가 및 고품질 모듈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 단장은 "울산추진단의 친환경.저가 자동차 부품 개발사업은 정부의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것"이라며 "성공할 경우 공정개선에 따른 20% 이상의 원가절감과 라인 증설에 따른 고용증대, 기술개발 후 2∼3년내 3천360억원 이상의 매출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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