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체어맨W 전격 공개

입력 2008년02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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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체어맨W 판촉에 적극 나섰다.



쌍용은 3일 체어맨W의 이미지를 처음 공개하고 4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체어맨W의 경쟁상대로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등을 지목하면서 국산 명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쌍용은 체어맨W의 가격으로 3,600cc 기본형을 6,000만원대로 책정했다. 회사측은 하만카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8인치 DVD&DMB&DIS(운전자통합정보시스템)), 첨단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시스템, HID 헤드 램프, 무릎보호 에어백, 19인치 휠&타이어 등 기존 고급차에 옵션이던 품목을 모두 기본품목으로 장착했고, 3세대 와이드 스캐닝 액티브 크루즈 콘트롤(ACC)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5,000cc급의 경우 세단과 리무진으로 이원화, 리무진은 항공기 일등석 수준의 W클래스 시트를 기본으로 판매가격이 1억원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은 체어맨W의 경우 국내의 명실상부한 최고급 대형 세단으로 자리하는 만큼 이 같은 가격대를 염두에 뒀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4일을 기점으로 체어맨W를 본격 생산한다는 점에서 예약구매 후 출고하는 고객에 한해 고급 사은품을 증정키로 했다.



이 회사 글로벌마케팅담당 김근탁 상무는 "체어맨W는 출시가 아직 한 달여 남아 있으나 실루엣과 일부 사양 공개 후 폭발적으로 증대된 최고급 승용차 소비자들과 법인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예약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출시 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볼 때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은 물론 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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