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르노 F1팀이 올해 레이스에 참가할 경주차를 공개했다.
ING 르노팀은 최근 파리에서 새 F1 머신 R28을 르노 사장 겸 CEO인 카롤로스 곤, 미첼 틸망 ING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올해 레이스 드라이버로 참가할 페르난도 알론소와 넬슨 피케 주니어 등이 참가해 시즌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R28은 새로운 솔루션과 첨단 기술이 적용됐으며, 테스트를 통해 모든 세팅이 마무리된 상태. 브리지스톤 타이어와 완벽한 조화를 위해 에어로 다이내믹 컨셉트를 적용했으며, 앞 서스펜션과 기어박스 등을 새롭게 장착했다. 여기에 전자 컨트롤 유닛(SECU)을 결합, 서킷의 특성에 맞게 조율했다.
ING그룹 마케팅 대표인 이사벨 코너는 “우리는 3년동안 F1에서 활동해 왔고, 2년간은 더욱 큰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며 "2007년의 경우 세계에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올 시즌에는 새로운 F1 머신과 함께 세계 속의 ING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NG는 르노팀의 스폰서로 2007시즌부터 활동하고 있다. 올 시즌에도 호주, 벨기에, 헝가리를 포함한 13개 경기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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