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정비기술자를 가린다

입력 2008년02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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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내로라하는 현장 정비사들이 모여 최고의 정비기술자를 가리는 자동차기능경진대회가 열린다.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는 한국직업능력평가원과 공동으로 오는 3월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1회 전국자동차기능경진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킨텍스가 특별 후원하는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08 오토서비스코리아"와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관련업계와 정비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협회는 이 대회를 통해 날로 첨단화되는 자동차의 고급 정비기술을 개발하고 베테랑 정비사들의 노하우를 보급시킴으로써 국내 정비기술력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이번 대회는 미리 까다로운 엔진고장을 낸 국내 각 자동차메이커의 자동차 5대에서 누가 가장 빠르고 정확히 고장원인을 찾아내는 가를 겨루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대회 참가자는 전국 정비업체 종사자가 대상이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30여명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협회는 주요 정비기술자모임과 정비프랜차이즈업체 등이 참가를 신청하는 등 벌써부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직능인정서 외에 해외연수(금상 1명), 40만원 상당 부상(은상 1명), 20만원 상당 부상(동상 1명) 등이 수여된다. 대회기간중에는 주요 정비기기업체들의 첨단장비 시연회와 하이테크 정비기술 실무교육도 진행된다.

황의종 대회진행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정비기술인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정비사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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