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학생 체험 프로그램 '활발'

입력 2008년02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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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대는 대학(원)생들에게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실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학생 자동차 마케팅 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현대의 대학생 마케팅 포럼은 매회 3,000명 이상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공모전이다. 올해 포럼에는 총 439개 팀이 응모했으며, 예심을 통과한 22개 팀 80여명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현대 고양연수원에서 결선대회를 치렀다. 현대는 대상 1,000만원을 비롯해 총 상금 5,45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한편, 우수상 이상 수상팀에게는 미국 앨라배마공장 견학기회를 제공한다.



현대 관계자는 “대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마케팅 이론을 현업에 적용하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역량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고, 회사도 참신하고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를 판매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는 이와 함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한국ㆍ인도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영(Young)현대"의 "현대자동차 대학생 해외탐방–인도편"을 지난 1월 진행했다.‘영현대’는 현대의 대학생 인터넷 동호회다. 현대는 2003년부터 대학생들이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을 찾아 각국의 경제 및 사회환경뿐 아니라 현대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도 방문행사에는 별도 전형을 통해 선발한 전국 대학생 40여명이 참가, 9박10일동안 현지에서 가장 성공한 외자기업으로 평가받는 현대를 견학했으며 비정구기구(NGO) 방문, 현지 자원봉사 다양한 현지 체험활동을 가졌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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