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는 미국 유력 소비자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자동차부문 "가장 안전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8일 뽑혔다.
지난해 12월6일부터 차의 안전성, 품질, 가치, 성능, 환경친화성, 디자인, 기술혁신 등 7개 분야에 대해 성인 1,720명의 브랜드 선호도를 집계한 이번 조사에서 볼보는 안전도분야에서 77%의 점수를 획득했다. 이 수치는 비보조인지도조사(조사 시 소비자에게 제품범주 내에 생각나는 브랜드를 모두 열거토록 하는 것)에 의해 집계됐다.
볼보는 이번 조사에서 1959년 볼보가 최초 사용한 이후 현재 모든 차에 기본으로 적용되고 있는 3점식 안전벨트, 측면충돌 예방을 위한 사이드 에어백 등 볼보 고유의 안전장치와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또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들이 차 구매 시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품질 등이 뒤를 이었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의 소비자협회가 발행하는 소비자 전문 월간지로 자동차, 가전, 금융상품 등 일정 품목을 선정, 우열을 비교분석해 소비자들의 구매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친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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