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TCR, 시상식과 비전 선포식 가져

입력 2008년02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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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KGTCR(대표 홍원의)이 2008년을 슈퍼레이스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고 일반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KGTCR은 19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2007시즌 종합시상식과 함께 2008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원의 KGTCR 대표는 “올시즌엔 슈퍼6000 클래스 도입 등으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쳐 자동차경주가 일반 팬들에게 친숙히 다가설 수 있도록 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J 슈퍼레이스의 최고종목이 될 슈퍼6000은 배기량 6,000㏄, 최고출력 525마력, 최고속도 300㎞/h를 자랑하는 스톡카 레이스다. 지난 시즌까지는 GT(배기량 2,000㏄, 부분개조) 클래스가 최상위 종목이었다. 스톡카 레이스에는 알스타즈, 킥스프라임한국, 바보몰 등 8개 팀이 참가의사를 밝힌 상태다.



KGTCR은 2008시즌부터 경기부문 명칭을 기존의 투어링 A, B 클래스에서 배기량에 따라 각각 슈퍼2000, 슈퍼1600으로 변경해 팬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반면 GT 클래스는 명칭 변경없이 그대로 진행한다. KGTCR은 CJ그룹과 타이틀 스폰서십을, 한국타이어와는 오피셜 타이어를 2년 연속 계약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GT부문을 제외한 슈퍼6000, 슈퍼2000, 슈퍼1600에 모두 오피셜 타이어로 선정됐다.



이 날 메인행사인 2007시즌 종합시상식에서는 GT, 투어링A, 투어링B, 포뮬러 등 총 4개 클래스 1~3위 입상자들에게 총 상금 7,500만원이 수여됐다.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GT)가 3,000만원을 받았으며 김선진(시케인), 이승진(모데나SGLC)도 GT 2, 3위로 상금을 챙겼다. 오일기(GM대우-투어링A)는 1,000만원의 상금을 수령했으며, 투어링A 2위와 3위인 김중군(에쓰오일)과 안재모(R스타즈)가 시상대에 서기도 했다.



KGTCR은 정상급 드라이버들을 앞세운 스타 마케팅 도입과 함께 공중파, 케이블, 인터넷 등 보다 많은 언론 노출을 통해 자동차경주를 더 많이 알릴 계획이다.



한편,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2008 CJ슈퍼레이스는 오는 4월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7전이 진행된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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