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는 오는 4일부터 열리는 2008 제네바모터쇼에서 올가을 유럽시장에 출시할 크로스오버카 XC60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디트로이트모터쇼에 컨셉트카로 선보여 혁신적 이미지로 주목받았던 XC60 컨셉트카의 양산형인 이 차는 크로스컨트리(XC)와 S60의 스타일링을 조화시켰다. 근육질이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이 내뿜는 카리스마와 에너지가 돋보인다. 특히 디자인의 핵심 요소를 업그레이드해 시각적인 개성을 강조했다.
XC60은 지난해 컨셉트카를 통해 공개한 시티 세이프티를 장착했다. 이 장비는 차 앞유리 상단에 달린 광각카메라 시스템을 통해 전방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속 30km 이하의 저속추돌을 방지한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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