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ASA지회 소속 조합원 150여명은 20일 오후 대전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법을 위반한 주식회사 ASA의 대표이사를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주식회사 ASA가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127건의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노동청의 특별근로감독 결과 드러났다"며 "대전노동청은 노동법을 위반한 ㈜ASA 대표를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ASA는 한국타이어 계열사로 최근 직원들이 잇따라 돌연사한 한국타이어처럼 근로자들이 위험한 작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임금체불과 노사협의회법 위반 사항 등 남은 보강수사도 철저히 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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