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미국서 안전.환경분야 첨단연구 강화

입력 2008년02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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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미국에서 안전.환경 분야 등의 첨단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도요타는 이를 위해 올봄 미시간에 있는 북미지역 연구개발 거점인 "도요타 모토 엔지니어링 앤드 매뉴팩처링 노스아메리카(TEMA)"에 이 분야 전문 부서를 설치, 30-40명의 연구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에서 파견된 연구원과 현지 대학 및 연구소 등과 연대해 연구개발을 하게 될 이 부서는 자동차의 안전성 향상과 직결된 뇌과학 분야와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 에너지 개발, 차량 경량화에 필요한 신소재 등을 연구하게 된다고 신문은 밝혔다. 도요타는 그동안 첨단 연구를 일본 국내에서 진행해왔다. 그러나 자동차 업계의 개발경쟁이 날로 치열해짐에 따라 대체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앞서 있는 미국에서 연구 기능을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자동차 생산대수면에서 미국의 제너널 모터스(GM)을 앞지르고 세계 1위로 도약한 도요타는 유럽과 태국, 호주에도 연구개발 거점을 갖고 있다.

lh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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