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 선수들의 라이선스 교육과 스포츠 주행을 위한 트랙데이가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린다.
2008 넥센타이어컵 RV 챔피언십을 주최하고 있는 HASF는 시즌 개막전에 앞서 타이틀 스폰서인 넥센타이어와 함께 올 시즌 첫 출전 선수들의 라이선스 교육 및 스포츠 주행을 진행한다. 이번 트랙데이는 첫 출전 선수들의 안전사고 방지와 겨울 동안 준비한 기존의 출전 선수들에 대한 컨디션 점검 및 출전 차량의 세팅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 때문에 신규 참가자에게는 트랙 레이스의 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시즌은 RV와 SUV의 역동성을 보여주면서 그 동안 RV 무대의 강자로 군림해 온 무쏘에 이어 쏘렌토, 렉스턴 등이 차츰 안정된 세팅을 찾고 있다. 트랙데이의 참가자격은 대회 참가자이며, 각종 안전장비를 갖추어야 하고 각종 교육 및 팀별 프리주행이 진행된다.
HASF 김기혁 대표는 “모터스포츠 변방으로 인식되어 왔던 RV와 SUV의 성능이 향상되고 수요층이 늘어나는 등 레이싱 축제의 장이 마련됨으로써 국내 모터스포츠 다변화에 성공했다”며 “올해는 좀더 풍성하고 안정적인 시리즈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 대회의 개막전은 오는 3월 22일과 23일 열린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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